2023 임플란트 지원금 신청 방법(최대 260만 원), 지원 자격, 가격 비교
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되었을 때 인공 치아를 심는 수술입니다.
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유사한 기능을 회복할 수 있으며, 다른 보철물에 비해 오래가는 장점이 있습니다.
그러나 임플란트 비용은 비교적 비싼 편이라서,
국가에서 지원하는 임플란트 지원금을 통해 수술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수술금액의 30%만 지불하면 되기에 아주 저렴하게 수술이 가능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 임플란트 지원금을 받기 위해 지원방법, 자격, 보상 범위 등을 최대한 쉽게 정리하였습니다.
천천히 읽어보시면 5분만에 임플란트 지원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지원대상
- 만 65세 이상의 건강보험 가입자, 피부양자
- 치과의사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권고받은 사람 중 국민건강보험 수급권자
- 의료급여수급권자
지원내용(급여보장범위)
1인당 2개의 치아를 지원해 줍니다.
아래, 윗니 상관없이 모든 치식부위에 급여가 적용됩니다.
※ 급여가 적용된다는 것은 건강보험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.
- 급여 재료
1) 식립 재료 : 분리형 식립 재료
2) 보철 수복 재료 : PFM crown (비귀금속 도재관)
- 부분틀니와 중복 급여 허용
- 65세 이상 치과 임플란트 시술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, 시술 전체는 비급여입니다.
1) 완전 무치악 환자에게 시술하는 경우
2) 상악골을 관통하여 관골에 식립 하는 경우
3) 일체형 식립 재료로 시술하는 경우
4) 보철 수복 재료를 비귀금
속 도재관(PFM crown) 이외로 시술하는 경우
본인부담률(지원 금액)
건강보험가입자 : 수술비용 총액의 30%
차상위 대상자 : 희귀 난치성질환자(C) 10%, 만성질환자 등(E, F) 20% 본인부담상한제 제외
의료급여대상자 : 1종 10%, 2종 20%
신청 방법
임플란트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치과 또는 클리닉에서 진료를 우선 받아야 합니다.
그 후 지정된 요양기관에 등록해야지 시술이 가능합니다.
1.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, 임플란트 급여 대상자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.
2. 시술받을 '요양기관'에서 등록을 신청해야 합니다.
3. 등록신청 접수 후 등록결과를 통보받습니다.
4. 요양기관정보마당에서 임플란트 대상자 자격 조회 하면에서 등록여부를 확인하고 시술을 받으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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